<영화 '써니' 리뷰> 추억과 우정으로 되살아나는 청춘
2011년 5월,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'써니'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. 이 영화는 25년 만에 재회한 여고 동창들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로, 청춘의 추억과 우정의 가치를 동시에 담아내고 있습니다. 영화 정보제목: 써니개봉일: 2011년 5월 4일감독: 강형철출연: 유호정, 심은경, 강소라, 고수희, 김민영, 홍진희, 박진주, 이연경, 남보라, 김보미, 민효린장르: 코미디, 드라마등급: 15세 이상 관람가러닝타임: 124분 줄거리2011년, 평범한 주부 나미(유호정)는 병원에서 우연히 고교 시절 친구 춘화(진희경)를 만납니다. 시한부 선고를 받은 춘화의 마지막 소원은 옛 친구들을 다시 만나는 것. 나미는 25년 전 흩어진 '써니' 멤버들을 찾아 나섭니다.1986년, 전라도에서 서울..
2025. 1. 11.